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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님들 승차거부 양심 내다버리셨습니까?
제목 택시기사님들 승차거부 양심 내다버리셨습니까?
작성자 김영석 작성일 2020-05-27 조회수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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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0분에 미소래 치과의원 앞에서 택시잡았는데 콜이냐고 물으시던 택시기사님 아니라니까 못간다던 기사님, 그거 콜잡지도 않으셨잖아요.
제가 행선지 물으니까 콜이냐고 물으시고 못간다더니, 바로 5초 머뭇거리시다가 출발하시고 바로 앞에서 할머니 태우고 가신 양심내다버린 기사님덕에 앞으로 모든 기사님들 다 싸잡아서 판단하게 생겼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판단조차 못한제가 병신이었네요. 다음부터 이런일 있으면 그냥 앞뒤생각안하고 판단해야겠습니다. 제발 양심 좀 지켜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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