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21일 오후 12시~1시경 택시호출을 하였고
먼 거리에서부터 오길래 카카오앱을 통해 기사님이 오시기까지 기다리고 있었음.
도착하셨다는 알림과 함께 내려갔더니 기사님이 호출취소하고 감.
다행히 집앞 택시 정거장에 계시길래 걸어가서 왜 취소했냐고 여쭤보니
기사님왈 "난 그쪽한테 문자했고 (문자온거없음) 당신이 2분동안 안와서 취소했다. 그쪽이 문제인걸 가지고 뭐라하냐"
하시길래 저는 어플보고 도착하신다길래 내려갔다. 나도 6분 넘게 기사님 기다렸고 내려왔는데 이렇게 취소를 하냐 하니. "신고하시든가요" 라며 뻔뻔하게 하시는데. 그런 기사때문에 애먼 택시기사님들이 싸잡아 욕먹는거에요.
푸른콜은 서비스 정신 개념도 잡히지 않은 그 기사님께 제대로된 서비스교육 좀 시켜주시고
정확히는 1분 기다리지도 못하는 기사님 때문에 푸른콜도 욕되게 하지 마세요.
30년 성남 시민으로써 진짜 살다살다 그런 기사는 처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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