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동판교에 살고 있고 저희 어머님께서는 용인 상갈에 사시는 바, 저희집에 오셨다가 돌아가실 때는 항상 푸른콜을 이용해서 돌아가십니다. 거의 모든 경우에 차량도 빨리 오고 또 기사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지금까지 아주 만족하면서 늘 애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가다가 한,두분의 기사들이 불친절의 도를 넘을 뿐만 아니라 바가지를 씌우는 등등 무슨 큰 행세를 해대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연세가 거이 90이 다 되셨지만 정신도 말짱하시고 거동도 아직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신데 이런 가시들을 만나실 때면 뭐 이런 택시를 이용하냐면서 불평도 많이 하시고 이 푸른콜인가 나발을 이제는 안타시갰다고 합니다. 더우기 우리 둘째아들은 카카오에서 근무하는 바, 카카오택시를 이용하지 왜 푸른콜을 이용하는지 저한테 핀잔을 주는 지경입니다.오랜기간 이 푸른 콜을 이용해온 저로서는 이런 상황이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물론 저하나 이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거라는 이 당연한 현실을 잘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조그만 개선의 여지는 있지 않을까해서 글을 적은 것이며 귀사에서의 적절한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무리합니다. 수고하세요~!! p.s : 오늘도 x 같은 기사차량은 회색소나타 57xx 입니다!! |
